부암동1 <한지 위에 한지로써>, 장성우 전시 한지 위에 한지로써 2023년 2월 24일부터 2023년 4월 9일까지 부암동에 위치한 전통문화공간 무계원 별채에서 '한지 위에 한지로써' 특별 전시가 개최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16호 지장 보유자 장성우 작가의 특별 전시로 꾸며져있습니다. 전시의 제목인 '한지 위에 한지로써'는 일평생 한지를 위해 인생을 바친 장성우 작가의 삶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종로문화재단, 무계원 무계원은 종로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한옥으로 지어진 전통문화공간입니다. 현재 부암동에 위치한 무계원은 과거 종로구 익선동에 있던 서울시 등록 음식점 1호 오진암의 건물 자재를 활용하여 지어졌습니다. 오진암은 서울 3대 요정각 중 하나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이곳에 활용한 자재는 대문과 기와,.. 2023. 3.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