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1 <더하고 나누며, 하나> - 김윤신 개인전 더하고 나누며 서울 2호선과 4호선이 지나는 사당역에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2023년 2월 28일부터 2023년 5월 7일까지 김윤신 작가의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 휴관이니 관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윤신 작가의 대표작 중에 하나인 '합이합일 분이분일'의 의미를 제목에 녹여냈습니다. 동양의 음양사상으로부터 출발한 이 개념은 작가의 작품 세계관을 관통하는 개념이기도 합니다. 모든 만물이 합쳐졌다 분열하는 모양을 형상화한 이번 전시는 석판화, 석조각, 목조각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당역에 위치한 남서울미술관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건물은 대한제국(1897년~1901년) 시절에 벨기에 영사관으로 쓰였던 건물입니다. 서울시 중구 회.. 2023. 3. 15. 이전 1 다음